[IT] 천연가죽으로 만든 핸드폰 지갑케이스, 플라티노 다이어리케이스

이번에 플라티노에서 나온 핸드폰 지갑케이스를 만나봤다. 천연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다이어리형 케이스다.           박스도 내용물과 걸맞게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 여기에 포장지만 씌워서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플라티노 다이어리 케이스를 펼쳐본 모습이다. 왼쪽으로는 카드가 두 장 들어갈 수 있는 홀더가 있고, 오른쪽에는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투명 케이스가 부착되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플립 케이스는 카드가 한 장 밖에 안들어가는데, 플라티노 다이어리케이스는 카드가 두 장이 들어간다.           카드가 두 장 들어가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 보통 카드는 한 장만 들고 다녀도 충분한데, 굳이 두 장의 카드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신분증’이다. 주력카드 한장과 신분증을 왼쪽 카드홀더에 넣어주면 별도의 지갑이 필요하지 않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셔서 별도의 지갑이 필요하겠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신분증과 카드 한장, 그리고 핸드폰만 있으면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별도의 지갑 없이 핸드폰만 들고 다니기 위해서는 이렇게 지갑형 핸드폰 케이스가 필요하다.           핸드폰이 들어가는 케이스 부분은 투명케이스로 되어 있다. 핸드폰과 케이스가 맞닿는 부분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종이인 줄 알았었다. 종이를 빼내고 스마트폰을 넣으려고 하는데, 손톱으로 긁어도 잘 떼지지 않아 알고보니 핸드폰 뒷면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스티커였다. 투명케이스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혹여나 … Continue reading [IT] 천연가죽으로 만든 핸드폰 지갑케이스, 플라티노 다이어리케이스